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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라디오JOY 삼성 앱 서비스 ‘밀크’에 콘텐츠 런칭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스마트폰 앱 방송 라디오JOY7월부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 밀크에 라이도JOY 대표 음악 프로그램 및 추천 설교 콘텐츠를 정식 런칭한다.

삼성 앱 서비스인 밀크는 최신곡 뿐만 아니라 음악 전문가가 엄선한 200여개의 다양한 스테이션을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악서비스다.


이번 CTS라디오JOY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제이미 스톤즈의 뮤직 라이프를 비롯해 백소라의 예수로 옷 입고하얀의 청춘얼쑤인치엘로의 놀이터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성경동화등의 프로그램과 만나교회, 선한목자교회 등의 교회 설교 10여 편이 제공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TS급변하는 미디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국경을 초월한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밀크 런칭을 계기로 라디오JOY가 자신하는 양직의 복음 콘텐츠를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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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