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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극동방송, 새중앙교회와 MOU 체결

거리 복음광고 확산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사단법인 복음의전함(고정민 이사장)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 평촌새중앙교회와 상호업무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615일 극동방송 중앙사 채플실에서 열렸던 상호업무교류 협약식에서는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외 임직원들과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외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앞으로의 복음전파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복음의전함은 대중매체 광고를 통해 비기독교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광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음광고를 활용한 전도지도 제작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694개의 미자립교회에 무상으로 지원했다극동방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복음의전함에서 진행하는 미자립교회 전도지 제작과 무상지원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방송으로 복음 캠페인과 관련 콘텐츠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미디어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또한 복음의전함은 지난 626일 새중앙교회와도 MOU를 체결했다. “세계를 품고 선교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진 새중앙교회는 앞으로 복음의전함과 협력하여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도방식인 광고선교사역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작년 1월부터 국내의 주요 일간지와 지하철, 버스정류장, 마트 등을 통해 복음광고를 진행한 복음의전함은 지난 68일부터는 뉴욕 브로드웨이 47가에서 해외 첫 복음광고를 시작했다.

11월 중순부터 1년 동안 전 세계 6대주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에 하나님을 광고하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는 이 캠페인에 동참할 후원자를 모집 중이다.

후원문의) (02) 6673-0091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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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