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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한동대학교 ‘2016년 대안학교 교사연수’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지난 88~9일 포항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대안학교 교사역량강화를 위한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대안학교와의 연계 강화 및 대안학교 교사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인성·창의성 교육 대안학교의 발전 방안 대입전형 안내 등 대안학교 교육에 대해 같이 고민하며 발전방향을 전국 47개 대안학교 교사 80여 명과 함께했다.


특별히, 대안학교 교사의 정체성과 비전, 리더십과 통일 교육 등 대안학교 교사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특강으로 CTS 이민우 부회장이 리더십: 확신과 대처”, 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성경 교육과 인성, 창의성 교육등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 대안학교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교사의 역량강화는 물론, 말씀에 기초한 올바른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귀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CTS는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세우는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사 21주년을 맞는 CTS는 최근 한국교회 전략 세미나를 비롯해 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 캠페인”, “영유아 프로그램 제작”,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 “CTS 제휴 어린이집 개원”, “C-Kids스쿨 출범”, “CTS 영어캠프”, “기독대안학교 설립등 교회의 절반 이상이 주일학교가 없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역점을 두고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보육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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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