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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티비 2기 글로벌선교방송단 출범


창사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 굿티비)이 기독교 재부흥을 위한 글로벌선교방송단을 조직하고 오는 8242기 방송단을 출범시킨다.

글로벌방송선교단은 각 교회가 선교방송 회원교회로 등록하고 교회기자 및 선교방성 PD로 활동하게 되며 해외 한인교회와 선교사들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사역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교회와 세계 선교지 현장의 선한 사역들을 모아 세상에 전파하고 초대교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선한 사역을 통해 복음의 빛이 세상에 밝혀지도록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예정이다.


현재 굿티비는 굿티비 뉴스와 인터넷신문 뉴스미션을 통해 선교방송단 1기가 취재한 소식들을 보도하고 있다. 선교방송 회원교회가 되면 방송과 인터넷신문, 다양한 뉴미디어 서비스를 통한 선교활동 지원 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 선교활동 지원 교회 운영 컨설팅 및 미디어 교육 기회 무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굿티비 김명전 사장은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사건들은 교계는 물론 일반 언론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보도되지만, 아름답고 선한 사역들이 잘 드러나지 않아 늘 안타까웠다글로벌선교방송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사역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회 기자 및 선교방송PD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통교단에 소속된 각 교회가 선교회원교회로 등록하고 담임 목사의 추천으로 침례(세례)교인이면 직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교회 주보 등 홍보물을 제작한 경험이 잇거나 기사 작성 소양을 가진 교인, 신문방송 등 미디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문의 (02) 2639-6402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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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