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 굿티비)이 기독교 재부흥을 위한 글로벌선교방송단을 조직하고 오는 8월 24일 2기 방송단을 출범시킨다.
글로벌방송선교단은 각 교회가 선교방송 회원교회로 등록하고 교회기자 및 선교방성 PD로 활동하게 되며 해외 한인교회와 선교사들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사역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교회와 세계 선교지 현장의 선한 사역들을 모아 세상에 전파하고 초대교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선한 사역을 통해 복음의 빛이 세상에 밝혀지도록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예정이다.
현재 굿티비는 굿티비 뉴스와 인터넷신문 뉴스미션을 통해 선교방송단 1기가 취재한 소식들을 보도하고 있다. 선교방송 회원교회가 되면 △방송과 인터넷신문, 다양한 뉴미디어 서비스를 통한 선교활동 지원 △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 선교활동 지원 △교회 운영 컨설팅 및 미디어 교육 기회 무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굿티비 김명전 사장은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사건들은 교계는 물론 일반 언론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보도되지만, 아름답고 선한 사역들이 잘 드러나지 않아 늘 안타까웠다”며 “글로벌선교방송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사역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회 기자 및 선교방송PD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통교단에 소속된 각 교회가 선교회원교회로 등록하고 담임 목사의 추천으로 침례(세례)교인이면 직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교회 주보 등 홍보물을 제작한 경험이 잇거나 기사 작성 소양을 가진 교인, 신문방송 등 미디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문의 (02) 2639-6402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