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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600회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진)의 대표 토크쇼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만나고, 진행 김장환 목사)가 지난 26600회를 맞았다.

지난 20051월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만나고11년 넘게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800여명이 출현해 그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장환 목사는 600회 기념 기자회견에서 현장 목회사역을 내려놓으면서 방송 사역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프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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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