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진)의 대표 토크쇼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만나고, 진행 김장환 목사)가 지난 26일 600회를 맞았다.
지난 2005년 1월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만나고’는 11년 넘게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800여명이 출현해 그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장환 목사는 600회 기념 기자회견에서 “현장 목회사역을 내려놓으면서 방송 사역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프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