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국 15주년을 맞는 24시간 예배채널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이상로)가 디지털 방송시대를 맞이해 스마트TV 기독교방송 앱을 개발, 최첨단 기독교방송 환경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GoodTV는 지난해 12월 삼성전자 스마트TV 앱을 런칭한 데 이어 이달에는 LG U+tvG, LG전자 스마트TV, 구글TV, KT스마트팩, 다음TV 등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기독교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GoodTV 앱을 새로 개발했다.
이 스마트TV 앱은 실시간 방송을 비롯하여, 예배실황과 성경/찬송가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기독교 VOD 프로그램과CUG (Closed User Group) 방송 시스템인 우리교회방송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자체 개발한 최초의 앱이다.
가장 먼저 런칭한 삼성전자 스마트TV용 앱은 아무런 홍보가 없이도 런칭 4주 만에 7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기독교 방송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케 했다. 스마트TV앱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TV를 구매한 해외 교민들 역시 자체 스마트TV 앱 마켓에서 이 기독교방송 앱을 다운 받아 실시간TV 및 VOD 방송을 시청할 수 있어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위한 선교에도 유익을 줄 수 있다. 스마트TV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에서도 GoodTV 앱을 다운받아 실시간 방송 및 VOD방송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GoodTV 이상로 사장은 “GoodTV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맞춘 앱 개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예배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모든 스마트 매체를 적극 활용해 지상명령인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기독교방송으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 2639-6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