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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일일부흥회


천안지방회(회장 전인배 목사) 여선교연합회는 지난 91일 예전교회(모영국 목사) 산동성전에서 일일부흥회를 가졌다.

여선교연합회 회장인 손의영 권사(굳센)의 사회로 이순선 권사(대곡)의 기도에 이어 모영국 목사(예전)가 민32:1~15을 본문으로 영향력 있는 교회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모영국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실 때, 순종과 섬김의 마음이 올바른 사람을 선택한 것처럼, 여선교연합회의 모든 회원들도 항상 모든 이에게 순종과 섬김의 본을 보이며 복음전파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 강사로 임길성 목사(주닮은)가 신33:29을 본문으로 너는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설교에서 성도가 행복한 것은 문제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있기 때문이라며 진정한 행복은 바로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이며,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마지막 강사로 장일성 목사(제일전원)가 행2장을 본문을 가지고 성령님의 새 계절이란 제목으로 믿음은 실재이며, 하나님의 생명과 약속이 있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신앙생활이 진정한 구원의 감격이 있는 신앙생활이라며 말씀을 전했고, 이어서 천안지방회 회장 전인배 목사(예문)의 축도로 일일부흥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부흥회는 지방회 평신도부장 오지수 목사(은혜)의 하나님과 교회, 여선교연합회를 사랑하는 열정과, 여선교 연합회의 임원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이전까지 진행해 오던 외부강사에서 벗어나, 천안지방회 각 교회에서 3분의 목사님들을 강사로 “33의 특별한 순서로 진행됐다. 시간 시간마다 말씀과 찬양의 큰 은혜를 받은 모든 여선교 회원들이 합심해서 기도할 때, 눈물을 흘리며, 이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축복의 시간이었다는 것을 고백하게 됐다.


또한 예전교회에서 장소와 점심식사, 다과를 대접하였으며, 3부로 이어진 순서마다 예전교회 찬양팀이 준비찬양을 뜨겁게 인도했고, 에바다 선교단과 헤세드선교단의 워십 찬양 시간을 통해 아름다운 몸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천안지방회 모든 교회들과 여선교연합회가 한마음으로 결집이 되어 더욱 더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며, 여선교회도 크게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비전을 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 공보부장 김병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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