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룡 지음 / 브니엘 / 196쪽 / 10,000원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소중한 사람들이 당신 주위에 있지 않는가?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 동안에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회개의 기회가 있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영혼 구원은 그 어떤 문제보다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복음은 사람을 통해서 전파된다. 전파하는 사람 없이는 복음을 들을 수 없고, 깨달을 수도 없으며, 믿을 수도 없다.
교회 밖의 탕자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이며, 하나님께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다.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을 자유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허무함 속에서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 일신의 향락 속에 허우적거리는 사람들, 자기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불신자인 교회 밖의 탕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도 탕자가 있다. 교회 안의 탕자는 영혼 구원에 관심 없는 기존 신자들이다.
하나님은 교회 밖의 탕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만큼이나 교회 안의 탕자들도 안타까워하신다. 교회 안의 탕자는 하나님의 뜻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무언가가 있다. 교회 안의 탕자는 영혼 구원보다 성공이나 부자가 되는 것에 더 큰 관심이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