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월드비전-G25 도시락 기부 이벤트 수익 전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921일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서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로부터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기부금은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통해 국내 결식아동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4GS25가 진행한 도시락 고객 참여 기부 이벤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이 전달된 것. 특히 이번 이벤트는 월드비전 김혜자 친선대사의 연극 관객이 편지로 제안한 이벤트 내용을, 김혜자 친선대사가 GS25에 다시 제안해 이뤄졌다. 이에 총 1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GS25는 이벤트로 마련된 1000만언에 추가로 1000만원을 더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월드비전은 월드비넌 사랑의 도시락은 직접 조리한 13찬 이상의 도시락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에 제공한다월드비전은 GS251만여 명의 참여자들이 나눠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전했다.

/ 강신숙 부장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