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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미준 제14회 정기세미나

“청중을 감동시키는 설교 스피치” 주제로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대표회장 안진섭 목사)은 오는 225~27에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 제14차 침미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청중을 감동시키는 설교 스피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설교를 중심으로 성경적으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안을 듣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인 김은성 아나운서(KBS)를 비롯해, 김병삼 목사(만나), 이재훈 목사(온누리)가 나서게 된다. 침미준은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예비 목회자를 위해 목회자 스토리텔링 대회도 함께 진행한다면서 말씀을 보다 성경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다하며 이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50명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침미준은 1인은 3만원 부부는 5만원의 참가비가 포함되어 있다. 침미준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침미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후 확인 절차를 거쳐 등록할 수 있다. 단 전화 등록은 받지 않으며 등록 상황에 대해서는 문자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010-3002-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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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