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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소방가족초청 119 새생명축제


서울소방선교회, 경기소방선교회, 인천소방 선교회가 주최하고 극동방송, 한국기독소방선교회가 후원한 소방 가족 초청119 새생명 축제가 지난 1124일 서울 극동아트홀에서 열렸다. 소방 가족 450여 명이 모인 이날 새생명축제에는 1부 경배와 찬양, 2부 찬양 간증 및 메시지로 꾸며졌으며 1부 경배와 찬양에서는 극동방송 사장인 한기붕 장로의 인사와 인천소방선교회 회장 정종윤 권사의 대표기도, 하모사랑합주단의 하모니카 합주, 기쁨의교회 주일학교의 부채춤과 워십,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의 합창이 있었다.


2부 찬양 간증 및 메시지에서는 찬양사역자 다윗과 요나단이 찬양을 통한 간증을 나눴으며, 한국기독소방선교회 지도목사인 이상화 목사(드림의)가 메시지를 전했다. 극동방송에서는 이날 새생명축제에 참석한 소방가족에게 2017년 신간Q.T도서(묵상집)2017년 극동방송 달력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위험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누구보다 앞장 서 일하는 소방대원에게 청취자의 마음을 모아 격려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생명축제가 열리기 9일 전인 지난 1115일 극동방송에서는 소방가족에게 보급할 QT도서 마련을 위한 모금 생방송을 실시했으며, 청취자들이 이 일에 기꺼이 헌신하여 참가자들에게 2017QT도서를 전달할 수 있었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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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