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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새 공동대표이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121일 서울 노량진로 CTS아트홀에서 창사 21주년 기념 및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20대 공동대표이사로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 이성희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김선규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새롭게 취임했다. 주요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CTS 18대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한 백남선 목사가 바울같이”(고후 212~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새로 취임한 신임 CTS 전명구 · 이성희 · 김선규 공동대표이사는 “<7000미라클> 과 같은 CTS 프로그램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작은 예수가 되어 하나님의 도구로 귀히 쓰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기적들을 지켜봐왔다“CTS의 창사 목적에 따라 순수복음 전파와 건강한 기독문화 확산에 대한 사명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CTS 이민우 부회장은 창사 21주년을 맞는 CTS가 성년으로서 전 세계로 복음의 지경을 넓힐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역대공동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존경하는 한국교회의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새로운 2017년을 함께할 신임 공동대표이사님들과 함께 영상선교사역 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선교사업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지는 순서로, 연동교회 여전도회 찬양대와 성현교회 글로리아 찬양대의 특별찬양과 CTS 근속10주년 사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어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CTS세계선교센터 세계기독교방송센터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선교을 비전으로 세우고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상을 비추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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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