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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히즈케이프 다음세대선교회 캠프

HISCAPE(히즈케이프) 다음세대선교회(대표 황일구 목사, 사진)는 오는 1월 9~11일 공주유스호스텔에서 제11회 어린이·청소년 히즈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여름에도 무더위 속에 진행된 제10회 히즈캠프는 청소년캠프와 어린이캠프를 별도로 진행하며 30여 교회에서 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서 매 시간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매 집회 시간마다 참여한 모든 스텝, 교사, 아이들이 뜨거운 영적인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경험했다.
이번 11회 캠프는 더 큰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순서가 영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황일구 목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도 수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고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준비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이 마지막 시대에 진정한 성공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오직 시간 싸움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와 인터넷, 스마트폰에 빠져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깊은 영성의 시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이번 히즈캠프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체험이 있게 될 것”이라고 캠프 취지를 밝혔다.
캠프 참가 관련 문의와 참가신청은 새대구교회로 하면 된다.
문의 (053) 794-8670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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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