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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10만 운동 통해 총회 은급 실현”

총회 통영 꿈과사랑의교회서 신년시무예배 드려


106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 12일 통영 꿈과사랑의교회(정종학 목사)에서 총회 임원과 총회 직원, 기관장과 이사장, 해당지역 지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시무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도부장 정종학 목사(꿈과사랑의)의 사회로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의 기도, 김종진 목사(왕성)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10:4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안정, 부흥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허상범 목사, 거제) 기관과 개교회 영적 부흥을 위해(정상훈 목사, 창원사랑의) 해외선교사들과 농어촌, 도시미자립교회를 위해(최봉세 목사, 우리) 총회의 부흥성장과 발전을 위해(강한중 목사, 한사랑) 기도했으며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신년사를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2017년에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소회를 밝힌 후, 특별히 총회 은급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2017년에는 “1010만 운동을 전개해 은급금으로 100억 원을 모금하기로 하고 은퇴 후에 최소한 50만원씩의 은급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구체적인 안이었다. 이에 전국교회가 “1010만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총무 조원희 목사의 광고와 임원 인사가 있었고, 이대형 목사(명곡제일)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시무예배는 경남지역의 목회자들이 모든 순서를 맡았고 장소와 식사제공은 꿈과사랑의교회가 섬겼으며 오찬기도는 강대열 목사(진해)가 담당했다.

한편 침례교 총회는 교단 부흥운동의 일환으로 광역별 기도회를 진행한다. 1월 기도회는 지난 112일 충남 아산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진행했으며 2월은 오는 216일 익산 신남교회(이종봉 목사)에서 진행한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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