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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단, 군목시험응시생 격려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 14일 대전에서 2017년 군종목사 시험을 준비하는 침례신학대학교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총회 군경부장 안명모 목사가 군목시험 응시생과 총회 군목단(단장 배동훈 목사)을 사전에 접촉한 뒤, 총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격려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총회 임원들과 총회 군목단 단장 배동훈 대령과 이석곤 소령, 전준택 소령이 함께 했으며 군목 응시생 전원이 참석했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유학으로 인해 이미 결혼과 목사 안수를 받은 후 30살 늦은 나이에 군대에 입대한 경험과 일반사병임에도 불구하고 군부대에서 전도는 물론 새벽기도를 인도하는 등 군부대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군목시험 응시생을 격려했다.

현재 침례교 군목은 총 12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군종사관 후보 합격생은 6명이다.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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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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