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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부지방회 샘솟는교회 가입 감사부흥성회


전라남부지방회(회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12~4일 완도샘솟는교회(이의석 목사)에서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를 강사로 초청 교단 가입 감사부흥성회를 가졌다.

장경동 목사는 교회의 부흥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이며 기도가 사라지고 있는 한국교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면서 완도샘솟는교회부터 시작해 한국의 교회가 기도로 부흥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 목사는 기도가 사라지면 분쟁이 생기고 교회가 어려움을 격겨 되는데, 기도만이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특히 어머니의 기도는 가정과 교회, 나라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이 참여하여 은혜와 도전을 받았으며 샘솟는교회가 주변의 방해공작에서 벗어나서 완도분만 아니라 전국의 교회에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 회장 변남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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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