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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2017 영국 기도원정대' 대원



GOODTV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영국기도선교대(대표 김남진)와 함께 '2017 영국 기도원정대'를 모집한다. 무너져 가는 영국 교회를 살리고 복음의 빚을 갚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2017 영국기도원정대'는 근대 선교의 영적 전진기지를 담당했던 영국의 재부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원정기도대회에는 목회자, 성도, 청년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0박 11일 간의 여정으로 30여 개 기도팀이 현지에 파송돼 기도집회를 가진다.
파송된 기도팀들은 30개 지역의 영국인교회에서 팀별 6일간 연합기도회ㆍ전도ㆍ부흥회ㆍ선교지 기도산책 등 사역을 진행하고, 런던으로 총집결해 2일간 영국연합기도 대축제를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자비량 선교로 진행되며 1인당 240만 원의 경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항공편과 현지 교통비 숙식이 모두 포함된다. 현재 목표 인원 300명 중 250여 명은 모집이 완료된 상태이며, 50명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개별교회의 비전트립과도 연계가 가능하다.
행사를 진행하는 미니스트리본부 이평찬 목사는 "영국 기도원정대를 통해 복음이 사라져 가는 유럽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며 "영국 BBC 방송 등에서도 주요 뉴스로 다룰 예정이다. 한국인들의 기도원정대에 대한 영국 현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GOODTV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국현지에 전문 방송요원을 파견해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보도하고, 창사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예정이다.
문의 (010) 4563-0699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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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