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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신임 재단국장에 심명보 목사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은 지난 1월 2일부터 심명보 목사(사진)가 신임 재단사무국장으로 사역한다고 밝혔다. 신임 재단사무국장인 심명보 목사는 1993년 서울서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안양 주사랑교회 담임목사(1993), 하나교회를 개척했다(1996).

1999년 새생명감리교회와 2002년 남서울교회와 교회를 통합해 새생명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했다.

심 목사는 새생명교회에서 22년간 목양사역을 감당했으며 서울서지방회 회장을 역임했다.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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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