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지 뮬러의 인격과 하나님 뜻을 향한 확신 그 기도의 원리들을 만날 수 있다. 42개국에서 1만차례의 설교와 3000통의 편지로 소통하는 뮬러의 리더십, 200번의 성경통독, 1만명의 고아를 돌본 성자의 삶, 그의 내밀한 영적 비밀에 대해 담았다. 조지 뮬러는 영구의 목회자로 젊은 시절, 아버지의 돈을 훔치던 좀도둑이자 술과 도박에 빠진 불량 소년이었다. 그런 그가 할레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면서 설교할 자격을 얻었지만 여전히 영적으로 힘든 시기였다.
1825년 기도모임에 참석한 뮬러는 모든 가르침과 물질의 공급은 오직 하나님께만 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1833년 30명의 고아들과 함께 사역을 시작한 조지 뮬러. 60년의 사역동안 720만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이 모든 것이 그의 믿음의 기도였기에 가능했다. 그는 1875년부터 17년동안 42개국에서 300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1989년 93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기도응답은 계속 이어졌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