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요단출판사가 최근 출간한 ‘믿음과 문화의 대화’(켈리 먼로 컬버그, 라엘 에링턴 지음 | 전성현 옮김)이 청소년 부분(국외)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김승태)가 제29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발표하고 지난 2월 21일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
요단출판사는 청소년부분(국외) 최우수상을 비롯해, ‘뉴 패러다임 시대의 11가지 교회 모델’(엘머 타운즈, 에드 스태저, 워렌 버드 지음 | 이대숙 옮김)이 국외 목회자료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에는 신학을 비롯해, 목회, 어린이, 청소년, 신앙일반 등으로 나눠 약 2개월간의 심가를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홍성사를 비롯해, 아가페, 국제제자훈련원, 토기장이, 규장, IVP, 생명의 말씀사 등 선정됐다.
교회진흥원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양질의 도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한국교회와 교단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