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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사 위한 영상아카데미

본미디어미션(양회성 대표)는 해외 선교사를 위한 영상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본미디어미션은 본죽으로 알려진 본월드미션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며 전남과학대학교에서 50개국 이상 450여명의 선교사를 대상으로 선교 영상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다.

본미디어미션은 지금까지 선교단체 간사들이 참가하는 15주 과정(4, 10)의 영상 아카데미와 해외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합숙훈련을 진행한다.


양회성 대표는 영상아카데미는 영상연출, 기획, 카메라촬영, 편집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선교사들의 수준에 맞춰 진행되어 이번 아카데미는 미디어의 새로운 환경을 지배하고 있는 모바일 중심의 교육으로 참석자는 45일 동안 합숙하며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된 영상선교사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참석자를 대상으로 자체적인 심사를 통해 장학금을 지불할 계획이며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본미디어미션에서 마련한 편집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영상작품을 만드는 경우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월드미션 홈페이지(http://bonmission.or.kr)를 참고하면 된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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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