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홀터는 ‘성육신-평판-대화-직면-변화’라는 큰 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드러내는 성육신적 삶, 성육신적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을 성경적 원리와 유쾌한 예화들을 통해 선명하게 제시한다. 예수의 성육신을 이해하면 놀라운 가능성이 보인다.
우선 예수께서 여러분의 삶을 살고, 그 다음 여러분이 예수의 삶을 살 수 있다.
흠이 없이 완벽하게 산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이 땅에 왜 존재하는지 더 큰 비전을 보게 된다.
저자는 신학의 행간을 읽어 내면서 옆집에 사는 진짜 인간, 진짜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