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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대표 한기총 방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31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를 방문하고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는 한기총 전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와 엄신형 목사, 한기총 명예회장 오관석 목사, 이강평 목사, 이태희 목사 등이 함께 했다. 17() 오전 930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명예회장 오관석 목사, 이강평 목사, 이태희 목사 등이 배석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현재 국제경제 상황도 요동을 치고 있고, 한국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의 실생활이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한다. 국민화합과 우리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기반 창출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가장 어려울 때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일해주시기 바란다면서 동성애와 동성혼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한국의 모든 종교가 반대한다. 전 종교인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소수 인권을 보호한다는 입장에서 다수의 인권이 문제가 되는 정책이 논의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김종인 전 대표와 이영훈 목사는 경제문제와 북핵문제, ··일과의 국제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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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