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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운동-대전도시철조와 업무협약

장기기증 공동 캠페인 및 공헌활동 동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장기기증운동)와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가 지난 316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38일 장기기증운동은 대전도시철도 임직원에게 장기기증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60명의 임직원이 장기기증을 서약에 동참했다.


협약식 이후 양기관은 장기기증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역사 내 홍보물을 비치해 장기기증을 홍보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도시철도는 지난 2005년 설립한 지역의 공기업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나눔사랑봉사회와 재능기부 기술봉사회를 조직해 매년 난치병 어린이 돕기,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급,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기기증본부 김동엽 사무처장은 이날 국내 장기기증 서약률은 겨우 2.5%에 그치고 있다본부는 올해, 대전도철과 함께 장기기증운동 앞장서 우리나라가 장기기증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도시철도 김민기 사장은 개통이후 11년간 무사고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사랑과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고객을 위한 안전과 이용서비스뿐만 아니라 헌혈, 장기기증 운동 등도 동참하여 시민의 아픔도 함께 나누는 시민의 도시철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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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