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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자로 살기


카일 아이들먼 지음 /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68/ 13000

팬에서 벗어나 온전히 헌신된 예수님의 제자로 변하는 기적이 시작된다. 이제 매일 팬이 되지 않고 제자가 되기를 결단하고 실천한다.

헌신된 제자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여행의 진정한 출발점이다. 영적 리더의 길은 어디까지나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그 결심대로 살아가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배우는 것에서 시작된다.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고, 자신을 부인하며, 제자로 살아가는 75일간의 플랜을 통해 예수님과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그 분을 더욱 친밀히 앎으로 더 열정적으로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매일의 연습과 함께 준비된 오늘 주님을 따르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실행해보고 제자의 기도로 결단할 때 어느 순간 참 제자의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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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