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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영적 인재의 조건


최현식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40/ 13000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대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로봇과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네트워크 3.0시대 등 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급격한 시대 변화 가운데 21세기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크리스천은 이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숙제가 남아 있다. 이 책은 미래 세대가 살아갈 시대, 변화된 패러다임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미래의 영적 인재는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하며 이에 맞는 기독교적 훈련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크리스천이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은 달라야 한다. 새로운 미래, 하나님의 세상을 움직이시는 큰 그림으로 시대를 스케치할 수 있는 영적 인재로 준비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현재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미래 인재에 대해 청소년이나 청년에 국한되지 않으며 3세대 즉, 청소년, 청년, 신중년(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세대)으로 확대된다고 주장한다. 다가오는 미래에는 이 3세대의 조화와 변화, 그리고 가능성에 따라 사회와 교회, 가정이 변화될 것을 주장한다. 다가올 우리의 현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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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