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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티비-이야기학교 대안학교협력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 굿티비)과 기독교대한학교 이야기학교(이사장 정명호, 교장 장한섭)는 지난 614일 서울 굿티비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한 기독교 교육의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야기학교는 혜성교회(정명호 목사)2009년에 설립해 50여 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이야기학교는 미래 세대를 성경적 가치로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가정과 교회, 학교가 다같이 협력해 나가는 공동체적 교육을 지향한다.


이야기학교는 앞으로 굿티비 글로벌선교방송단 소속 협력학교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세윤, 손창연 등 이야기학교의 학생 5명을 굿티비 학생기자로 위촉하는 순서도 가졌다.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학생기자 및 학생PD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들이 제작하는 뉴스 및 영상은 굿티비 뉴스와 인터넷뉴스 데일리굿뉴스를 통해 보도된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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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