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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발견

김남철 지음 / 바라(BARA) / 397/ 16000

성경말씀이 그 중심 기초가 되었고 에덴에 관한 말씀 한자 한자를 고대 수메르어, 아카드어, 페르시아어, 히브리어 등의 언어분석과 고고학, 신화 분석 및 지질학과 지리적 연구를 병행하면서 300여개의 유물과 고고학지도 및 현장사진으로 그 논리를 세워나갔다.

특별히 에덴의 특징과 이야기들이 인류최초의 수메르 상형문자에 어떤 형태로 나타났는지를 100여개의 유물 그림을 통해서 예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과 연구는 이제까지 그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은 독보적 연구라고 말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대 고고학적 지식과 학자적 성실성, 그리고 경건한 신앙심을 담았다. 상상의 세계 속이라고 여겨지던 에덴이란 이슈를 테이블 위해 올려놓은 것도 놀랍지만 직접 저자가 발로 밟고 확인한 자료들을 중심으로 이슈를 정리해 나간 내용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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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