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교수 전체는 지난 2월 27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뜻깊은 섬김의 시간을 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침신대 교수 전원은 배국원 총장과 함께 중식 시간에 2013학번 학부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중식 배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교수들은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신입생을 반갑게 맞이하며 중식 배식봉사를 했으며 참석한 신입생을 환영하고 축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배국원 총장은 “침신대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 자리에 참석한 교수님과 함께 재학기간 중 사제간의 사랑을 함께 나누며 좋은 추억들이 많이 쌓이길 바란다”고 전했고 신입생들은 감사의 박수로 보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