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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

임동환 지음  북랩 142쪽 11000원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면서 수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우리 안에 상한 마음이 자리 잡게 된다.  상한 마음이 치유되지 않으면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을 극복하기 어렵다. 상한 마음이 치유될 때야 비로소 마음에 평화가 오고,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용서 연구’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최고의 용서 연구자다. 용서에 관한 이론적 토대 위에 지난 20여 년간 대학교와 목회 현장에서 강의하면서 얻은 경험을 결합시켜 이 책을 탄생시켰다.  CTS 기독교 TV에서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를 주제로 한 강의 원고도 이 책에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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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