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방회(회장 박정근 목사) 하늘빛교회(석원철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늘빛교회는 그동안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내각1로 34-1 한신아파트 상가에서 교회 사역을 펼치던 와중 남양주시 진전읍 내각2로 11번길 48 단독교회로 이전했다.
석원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방병문 목사(새빛요한)의 기도, 침신대 교회지원전도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권찬대 목사(강남등대)가 “할 수 있다는 의식”(히10:32~3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찬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눈에 보이는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나안땅을 점령 했듯이 할 수 있다는 의식과 믿음을 가지고 지역과 열방의 영혼을 살려 낼 수 있는 하늘빛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계인철 목사(광천중앙)와 지방회장 박정근 목사(북방)의 축사, 박철종 목사(주사랑)와 김종수 목사(원주가나)가 격려사를 전하고 임미향 목사(한마음)의 헌금송이 있은 뒤, 권찬대 목사의 축도로 이전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임석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