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4월 13일 기산교회(이동만 목사)에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초청해 생애주기사역에 관한 세미나를 겸해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세마나 후 친교실에서 강사와의 교제를 가졌다. 새로 부임한 이동만 목사와 기산교회 성도들의 귀한 사랑의 섬김으로 진행된 세마나를 통해 목회세미나와 4월 지방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광주지방회(지방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4월 25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탐방했다. 광주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은 호수정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장미정원을 출발해 키즈가든을 지나 현충정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동천을 오른편에 두고 진행 방향의 왼편의 갯벌공연장을 돌아 노을정원 보리밭과 랜드마크 나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식물원과 시크릿가든을 산책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광주지방회(지방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4월 13일 담양성광교회(장길현 목사) 예배당에서 지방회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의 인도와 서성임 사모의 반주로 “주님 없인 못살아”란 찬송을 드렸고 171장을 찬송한 후, 성광교회를 위해, 평안교회(이광섭 목사)를 위해, 성암교회(김경배 목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후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박병주 목사(큰기쁨)가 히브리서 11장 8~16절을 봉독했고, 김태중 장로(담양성광)의 “해같이 빛나리” 색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우리들의 본향”이란 제목으로 장길현 목사가 설교했다. 455장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하고 정형수 목사(아시아)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임무 목사(새빛)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호남·제주 침례교목회자연합회 체육대회에 대한 보고 받았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학교법인 은혜학원(이사장 이무용 목사) 은혜중․고등학교는 지난 4월 4일 학교 로뎀관에서 개교 55주년 감사 축제 및 부활절 벚꽃축제를 진행했다. 식전행사로 개교 55주년 동영상을 시청하고 은혜중․고등학교 교목 이상철 목사의 사회로 개식사, 국민의례(국가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교사와 학생의 특송, 경기남부지방회 회장 김병욱 목사(자유와회복)의 기도,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은혜학원 설립자인 이무용 목사(은혜)의 기념사, 전 나사렛대학교 총장 이호정 목사의 축시, 평택시교육청 이종민 교육장과 진선학원 이사장 정길진 목사가 축사를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 함승수 사무총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55주년을 기념해 모범 교직원인 김행섭, 송정화, 오정애, 조한상, 안연순에게 이사장상을 근속상에는 30년 근속에 김행섭, 손범석, 20년 근속에 김미영 홍성애, 김경호, 김현실, 오현식, 윤정미, 10년 근속에 박홍용, 공신애 등이 근속상을 수상하고 전교생이 함께 교가를 제창한 뒤,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장 송주석 목사의 축도로 55주년 감사예배를 마쳤다. 설립자인 이무용 목사는 “미 공군 기지촌에서 어려운 아이
홍보지방회(회장 김일하 목사)는 지난 4월 15일 보령시 성주산 휴양림에서 목회자와 성도의 단합을 위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회장 김일하 목사(죽림)의 기도와 남선교회 부장 장동훈 목사(개화)의 안내로 등반을 시작했다. 등반 후 성주개화교회 교육관에서 식사를 했고 준비한 기념타올을 나눴다. 지방회 공보부
인천지방회(회장 민인남 목사)는 지난 4월 24~26일 치앙마이 란나 팰리스 2004에서 태국 침례회 선교사 7가족과 지방회 3개 교회 목사 부부(새인천. 선교. 사랑의)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수련회를 가졌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김용호 선교사의 사회로 권병국 목사(사랑의)가 설교를 했다. 이어 사역소개 및 인사가 있었고 임원선출 및 정관개정 후 저녁식사를 가졌다. 식사 후 권창문 선교사의 사회로 이세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둘째 날은 권삼승 선교사의 인도로 치앙마이 역사 산책을 했으며. 점심식사 후 배준용 선교사의 사회와 허철 목사(선교)의 강연이 있었다. 저녁예배는 이재수 선교사의 사회로 조디모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가 설교를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기념촬영과 동시에 인천지방회가 김용호 선교사(시사켓 우툼폰피사이)에게, 새인천교회가 사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권삼승 선교사의 사회로 허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 해외선교부장 허철 목사
청주지방회(회장 최영윤 목사) 한그루교회(이한상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한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이정훈 목사(빛과소금)의 성경봉독(딤전 3:14~16) 후, 피영민 목사(한국침신대 총장)가 “교회의 본질과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장경동 목사(중문), 김시중 목사(예수사랑), 김용혁 목사(노은 원로)의 축사가 있었고, 백금산 목사(예수가족), 전주영 목사(선화), 임도균 교수(한국침신대)가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그루교회 정진경 성도의 특별연주 후, 봉헌예물을 위한 곽일구 목사(옥계)의 봉헌기도가 이어졌다. 끝으로, 청주지방회 회장 최영윤 목사(청주)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근우 목사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최성은 목사)는 ‘2023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콘퍼런스(Global Cell Conference) V15’ 등록이 진행 중이다. 5월 24~26일 진행하는 이번 셀 콘퍼런스는 이동원 원로목사(지구촌)와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메인 강사로 섬기고, 톰 레이너 목사(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시즈 총재)와 지용근 소장(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이 특별 강사로 나선다. 이동원 원로목사는 “종교개혁과 경건주의의 숙제와 해답: 목장교회” “두 날개로 비상하라” “12제자 비전으로 새 시대를 직면하라” “팀 사역이 새 시대의 해답이다” “(치유집회) 엘리야여, 다시 일어나 나아가라!”란 주제의 강의를 인도하고, 최성은 목사는 “교회미래: 12제자 비전이 왜 중요한가?” “목장교회(Cell)의 기쁨” “지역교회에서 목장교회(Cell) 적용하기” “교회미래: 12제자 세우기”란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톰 레이너 목사와 지용근 소장은 각각 “셀그룹의 7가지 주요 이슈(7 Key Issues for Cell Groups)”와 “한국교회 소그룹 운영실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목장교회 현장을 직접 섬기고 있는 부목사들이 준비한 선택특강도 있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임원택 회장)는 지난 4월 29일 내수동교회(박지웅 목사)에서 80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내수동교회 원로 박희천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와 웨신대 김선일 교수가 주제강연을,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 최새롬 목사가 사례발표를 했다. “복음 전도 현실과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 최성은 목사는 미디어와 메스컴을 통해 비춰지는 기독교의 어두운 면을 지적하며 “실천 없는 교리주의, 연합 없는 교파주의, 십자가 없는 복음주의는 천박한 기독교, 비성경적 설교의 난무, 목회자 자질 저하, 타락한 신자 등을 양산 시켰다. 이는 예배의 본질과 경건한 삶 그리고 복음전도를 약화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이단을 양성하게 하는 직간접적 역할을 자행했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저출산과 적대적 기독교 문화 등의 사회적 문제와 교회 공동체 자체의 영적 도전 등의 현실을 통계를 곁들여 설명하며 전해야 할 텍스트는 타협하지 말되 시대 상황을 공감하고 기도로 준비할 것과 복음적 강단의 회복 등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시대에도 인간은 여전히 절망적이고 그래서 절대 진리의 복음은 더욱 필요하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김병철 목사)은 지난 4월 28일 197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은미 목사(광천)를 선임했다. 신임 이은미 목사는 지난 2020년 3월 4일부터 학교법인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광천교회 공동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부친인 이봉수 목사는 2005년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통합법인)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교단 최초로 부녀가 이사장으로 학교를 섬기게 됐다. 신임 이은미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교를 섬기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며 먼저 기도하게 됐다”며 “학교가 교단을 대표하는 신학교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미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4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이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4월 11일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로부터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박호종 목사는 “한국침신대가 교단을 넘어 한국과 열방을 향한 부흥의 전초기지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 속에 학문하며 학문 속에 기도하는 깊이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일어나는 대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피영민 총장은 “박호종 목사의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영적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박호종 목사는 대학예배 설교를 통해 “기도의 집이냐? 강도의 소굴이냐?”(마 21:12~13)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중에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4월 11일 캄선교회(대표 차형규 목사)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차형규 대표는 “귀한 사역자를 배출하는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캄선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답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중에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캄선교회(KAM, Kingdom Army Ministry)는 2012년 한국에서 설립돼 국내외 집회사역 및 스쿨 훈련사역, 목요오전기도회 및 목요저녁모임, 출판사역 그리고 미디어사역(Holytube) 등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교회를 깨우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선교단체이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781동기회(회장 차남조 목사)는 지난 4월 10일 충남 청양 청남요양원(백승중 목사)에서 부활절 감사예배 및 동기모임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이정일 목사(청하)의 찬양인도, 백승중 목사(청남요양원)의 사회로 서석만 목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이사장)가 기도했다. 이어 차남조 목사(한샘)의 성경봉독, 청남요양원 직원의 특송과 이정일 목사가 특주하고 백은명 목사가 “예수님의 마음”(마 11:29, 빌 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종형 목사(심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동기회 모임은 모임 관련 보고를 하고 신임 회장에 고신환 목사(낙동)를, 총무에 이재관 목사(본향)를 각각 세웠다. 이번 모임에는 백승중 목사가 식사를 제공하고 답례품을 준비했으며 박영재 목사(하늘동산)가 직접 핸드드립 물품을 공수해 제공하며 모임 참석자들과 요양원 직원, 내방객들을 섬겼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우리교단 원로목사회(회장 김복환 목사, 총무 조찬득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중문교회(장경동 목사)에서 중부지역 원로목사 예우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부회장 김용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1부 예배는 회장 김복환 목사가 환영사를 한 후 다함께 “지금까지 지내온 것”(301장)을 찬양했다. 이어 백철기 목사(중부지역 공동회장)가 기도를 했고 장경동 목사(중문)가 설교를 했다. 말씀이 끝난 후 재무 이재옥 목사가 광고를 했고 고문 유병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사무처리회는 김복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총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열린 경주총회 당시의 결의사항을 보고하고 사단법인 문제 결과를 회원들에게 알렸다. 재무보고는 재정보고를 하는 동시에 회비 납부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어 명예고문 박선제 목사가 단상에 올라 원로목사들의 대의원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장경동 목사는 장소제공과 함께 원로목사회에 1000만원을 헌금했다. 대전=범영수 부장
대경지방회(회장 정창도 목사)는 새하양교회(남병태·남주현 공동담임)에서 4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남주현 목사(새하양)는 누가복음 2장 52절 말씀을 주제로 교회의 비전과 사명을 설명했다. 이어 헌금을 드리고 지방회장 정창도 목사(경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를 마친 후 새하양교회가 예약한 식당으로 옮겨 교제를 나눴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