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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 장종현 목사 선정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로 예장대신 증경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결정됐다.
2018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월 16일 국민일보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개요를 설명했다. 오는 4월 1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란 주제로 열리며 주제 성구는 고린도전서 15장 12~19절 말씀이다.


대회장은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맡으며 우리교단 안희묵 총회장을 비롯해 주요 교단 교단장들이 상임대회장을 맡는다. 예배는 먼저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의 환영사와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되며 예배인도에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설교는 장종현 목사가 선정됐다.
특별기도시간에는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회개와 성숙 △고통과 질병, 소외된 자를 위해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 전하는 증인되기 위해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해 기도할 예정이다. 파송기도 및 축도에는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맡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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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