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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지방회 연합부흥회



대전중부지방회(회장 서정모 목사)는 46개 교회 연합으로 지난 5월 27~29일 대전대흥교회(조경호 목사)에서 “복음으로 일어서라”는 주제로 피영민 목사(강남중앙)를 강사로 모시고 지방회 연합부흥회를 진행했다.


피영민 목사는 부흥회 첫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3), 둘째날 “영적전쟁의 3대 진리”(계12:7~17), 셋째날 “인간관계의 4대원리”(마10:11~23)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헤세드 사랑과 영적전쟁에서 승리자로서의 분명한 인식, 타인을 향한 축복의 마음가짐이 이 세대에 복음으로 나아가야 할 우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강조했다.


매시간 열정과 유쾌함으로 선포되는 말씀은 듣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됐다.
특별히 각 예배마다 사회를 맡은 교회에서 준비한 특별찬양은 부흥회를 더욱 은혜롭게 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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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