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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기독교사대회 8월 7일 개최

좋은교사운동이 개최하는 ‘2018 기독교사대회’가 “교육을 새롭게 하는 예수”라는 주제로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배덕만 목사(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메시지를 담당하며 좋은교사운동 김정태 공동대표와 교사 팟캐스트 방송인 ‘샘샘샘’ 팀이 주제 강의1, 좋은교사운동 김영식 공동대표와 현직 교사 밴드 ‘꿈꾸는 교사들’이 주제강의2를 맡아 좋은교사운동이 달려가야 할 비전과 미래의 과제를 논한다.


주제 강의 외에도 교사들의 성장을 위해 현직 교사들이 자신의 성과를 공유하는 6개 영역 48개의 다양한 연수와 예비교사트랙이 진행되고, 문화와 만남, 공동체와의 만남, 각 단체 부스 운영을 통해 지친 교사들에게 회복과 도전, 그리고 배움의 시간을 제공한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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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