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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창립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성시화협의회)는 지난 10월 4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성시화협의회는 지난 2017년 열린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에서 지역 성시화운동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데 공감하고 협의회 출범을 결정했다.


대표회장은 채영남(광주성시화운본부 대표회장) 목사가 맡았고, 상임회장에 이종승(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목사, 허원구 목사, 임제택 목사, 이관영 목사,  진영식 목사, 조근식 목사가 공동회장을 맡았고, 백승기(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목사는 실행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창립총회에서 성시화협의회는 사업계획안과 퀴어축제 반대 및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독소조항 폐지를 위한 성명을 결의했다.


이송우 부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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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