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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오는 11월 16~17일 ‘더 워십’ 개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은 오는 11월 16~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컴패션 ‘더 워십’을 개최한다.
한국컴패션 설립 15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더 워십’은 그 동안 전 세계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한 후원자들을 초대해 감사와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다. 예배 주제인 ‘롸잇, 나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 바로 마음을 표현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예배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가수 션을 비롯해 컴패션 후원자인 배우 차인표, 방송인 이성미, 송은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가수 황보, 컴패션밴드 등이 출연해 후원을 하면서 느낀 가난과 나눔의 의미를 전한다. 가수 김범수, 백지영, 알리, 정인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설교는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맡는다.

‘더 워십’ 참가신청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http://campaign.compassion.or.kr/theworship2018)에서 가능하다.

 문의 : (02) 740-1000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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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