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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심플 이미지 담은 캘린더 할인판매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은 전도용 심플(心+) 이미지를 담은 2019년도 캘린더 신청을 받는다.
복음의전함은 ‘6대주 광고선교캠페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펼치는 광고선교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월 ‘심플(心+)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복음의전함은 지난해 탁상용 캘린더만 제작, 보급했으나 올해는 ‘2019 벽걸이 캘린더’를 추가했다. 벽걸이 캘린더는 달력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전도대상자들에게 매일매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로 쓰이게 된다.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전해지고 이를 통해 모든 기독교인들이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심플(心+)을 기획했다”며 “우리 삶 가까이에서 1년 365일 복음을 접하고 전할 수 있도록 심플(心+) 이미지로 구성된 복음 캘린더를 제작해 국내외에 전도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음의전함은 당초 10월 31일까지 2019년 캘린더 할인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해 3주간 신청 기간을 늘려 오는 11월 16일까지 단체 할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할인행사 종료 후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개인 구매자를 위한 쇼핑몰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캘린더·엽서 및 다양한 복음광고 콘텐츠 사용 신청은 전화(02-6673-0091)와 이메일(jeonham@jeonham.org)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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