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TS, 신임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11월 6일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22대 공동대표이사로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새롭게 취임했다.  CTS 공동대표이사 임기를 마친 최기학 목사와 전계헌 목사는 “세계 방방 곡곡 CTS에서 송출하는 복음이 계속 발전해 나가고,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며 “CTS가 예수님을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사역이 더 활기차게 나아가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CTS 공동대표이사 림형석 목사는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모든 교회와 교단이 연합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CTS를 통해 그 사역들이 힘 있게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희 목사는 “순수복음방송 CTS의 가치를 위해 이 혼란한 사회가 새로워지도록 함께 더불어 섬기며, 기도하고, 모든 교단의 역량을 모으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