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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영 신곡 ‘비록 더딜지라도’ 음원 발표


CCM 가수 장윤영의 신곡 ‘비록 더딜지라도’ 음원이 발표됐다.
프로젝트앨범  ‘더 유니버스’의 네 번째 곡인 ‘비록 더딜지라도’는 영적인 싸움은 우리의 생각과 이론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이 승리임을 노래한다.


이번 곡은 장윤영 씨가 직접 작사를 했으며 피아니스트이자 편곡자인 김지은 씨가 곡을 만들었다.
흥겨운 멜로디와 가벼운 보컬톤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가사를 어둡지 않게 균형을 이루도록 표현했다.
헤리티지의 전신 ‘믿음의 유산’에서 깊이 있는 찬양을 선보였던 장윤영 씨는 ‘야베스의 기도’ ‘겸손’ ‘바닷길’  등 명곡을 남겨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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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