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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엘피스 목회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


재단법인 엘피스(이사장 안희묵 목사, 대표 박창환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에서 우리 교단 소속 목회자 자녀 20명에서 두 번째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엘피스 이사장 안희묵 목사의 인사말과 대표 박창환 목사(꿈꾸는, 사진참조)가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세종꿈의교회를 방문 중이던 미국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뉴월트 부총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위한 격려사를 전했고, 미래목회 허브센터 윤재철 사무총장의 축복기도로 장학금 수여식을 마쳤다.


이날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선발된 20명의 목회자 자녀들에게는 엘피스 장학재단 대표로 섬기고 있는 박창환 목사가 재단에 후원한 1000만원과 안희묵 목사가 각 개인에게 주는 10만원 상당의 선물과 함께 학생들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지급하며 목회자 자녀의 자긍심을 갖고 살도록 격려했다. 엘피스장학재단 대표로 섬기고 있는 박창환 목사는 장학금 수여식에서 “앞으로 어려운 교단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더 많은 장학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엘피스는 직전 총회장인 안희묵 목사가 제107차 총회장 선거시 교단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재단법인 엘피스를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겠다는 약속대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안희묵 목사는 그동안 어려운 지역 주민 자녀들을 위해서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이번 침신대 입학식에는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7000만원을 헌금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