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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 출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5월 10일 서울 서초구에서 ‘2019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제1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은 사전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된 12명의 대학생 기자가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받고 향후 활동 계획을 안내받았다.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의 사업장 및 운영시설 방문과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취재와 기사 작성을 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들은 밀알복지재단 채널 게재, 현직 기자 초빙 실무특강 제공, VMS 자원봉사시간 지급, 추후 밀알복지재단 입사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나눔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준 대학생 기자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적극적인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계획했던 배움 이상을 모두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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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