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뮤지컬 천로역정 여름시즌 시작


지난 6년 동안 1000회 가까운 횟수의 공연을 기록하고 있는 뮤지컬 천로역정이 “하늘성 함께 가요”란 주제로 여름방학과 교회의 본격적인 여름수련회가 시작되는 7월 13일부터 새롭게 북촌아트홀에서 시작된다.


이번 여름시즌 공연은 천로역정 애니메이션 개봉과 함께 천로역정 다시 읽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장 공연을 들어가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력한 말씀과 복음의 메시지가 극의 전반에 흐르고 있는 ‘천로역정 뮤지컬’은 크리스천은 물론 일반 남녀노소가 관람해도 이해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고, 감동적인 대사와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극의 넘버로 인해서 2시간의 공연 내내 긴장감을 줄 뿐 아니라 코믹하고, 은혜가 넘치는 공연이다.


뮤지컬 천로역정 연출자 서은연 연출가는 “천로역정은 다시 봐도 언제나 새롭게 느껴지는 작품”이라며 “힘들고 고난이 있는 많은 분들이 위로가 되고 ‘하늘성 함께 가는 날’까지 지속되는 공연이었으며 한다”고 밝혔다.


공연정보
공연일정 : 2019년 7월 13일~12월 31일 화·목 오후 8시, 수 오후 4시, 토 12시, 3시
장소 : 북촌아트홀
관람시간: 100분
입장권 가격 : 전석 40000원 (목회자 50%, 학생·직장인 30% 할인)
문의: (02)988-2258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