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회(회장 정헌철 목사)는 지난 8월 20일 갈릴리교회(김종열 목사)에서 8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준철 목사(임마누엘)가 기도 후 김종열 목사(갈릴리)가 “우리가 어떻게?”(말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신 큰 사랑을 주신 이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늘 묵상하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눈앞에 전개되는 현실에서만 찾지 말고 좀 더 멀리 좀 더 깊이 좀 더 자세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방회 총무 표지훈 목사의 광고와 김종열 목사(갈릴리)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헌철 목사(동일)의 사회로 지방회서기 박종석 목사(수정)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회순통과 및 전 회의록 낭독이 이어졌으며 이어 각부 보고와 안건 토의 및 신 안건과 회의록 채택을 하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식탁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박종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