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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제8회 희망나눔 박싱데이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지난 11월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개최했다.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희망의 선물을 위해 기획된 ‘희망나눔 박싱데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이다.


굿피플은 매년 연말 광화문 광장에서 임직원들과 CJ제일제당,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식용유, 고추장, 간장 등의 식료품을 희망박스에 담아 전국 각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115억 상당의 희망박스 11만5000개가 전달됐으며 올해는 20억 상당의 박스 2만개가 마련됐다. 올해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진표 국회의원, 나눔대사로 활약 중인 배우 남보라가 참석해 이웃 사랑에 앞장섰다.


한편 이번 박싱데이는 굿피플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했으며 CJ제일제당,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국 푸드뱅크가 후원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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