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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제17차 정기총회


대전본지방회(회장 윤재성 목사)는 지난해 12월 17일 큰사랑교회(김영철 목사)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김영철 목사(큰사랑)의 인도로 찬송 28장을 부르고 차병인 목사(임마누엘)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설교는 창세기 12장 1절을 본문으로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하나님의 설계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사회자의 광고와 함께 찬송 2장을 부른 후 김종필 목사(대성)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지방회장 윤재성 목사(주기쁨)의 사회와 김상복 목사(대동)의 기도로 시작해 회순에 따라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은 김영철 목사(큰사랑), 부회장은 장태식 목사(영락), 총무는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선출됐다. 끝으로 서영준 목사(광염)의 기도 후에 제17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윤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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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