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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흰돌산 2020년 동계성회 진행

세대 초월한 연속 집회로 20년간 사랑받아


국내 최대 규모의 동계성회를 진행하는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가 2020년을 맞아 오는 2월 27일까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은혜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20년 넘도록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고 있다.


오는 1월 13일부터 중고등부성회를 시작으로 오는 2월 3~6일 제53차 초교파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 2월 10~13일 제47차 초교파 직분자(제직)세미나, 오는 2월 24~27일 제61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집회가 이어진다. 강사로는 윤석전 목사가 직접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하며 회개와 치유의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해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아울러 매년 해외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성회에도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서 국가 단위로 수백 명, 수십 명씩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한다. 모든 성회는 단체 참가뿐만 아니라 개인별 참가가 가능하며 숙소 배정과 식사 업무 협조를 위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 2060-5114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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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