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2월 27일 21세기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사진 오른쪽 네번째)와 기관협약체결(MOU)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21세기 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을 비롯해 최종환 이사(양평성결), 박기영 이사(송천), 김성웅 팀장, 김남열 간사가 참석했다.
이번 MOU의 주된 내용은 양 기관의 교육, 연구, 세미나, 홍보 및 후원 등의 상호 교류 협력이다.
김선배 총장은 “21세기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과 관계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대학과 21세기 목회연구소와의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두현 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침례신학대학교 석사, 박사과정에 있는 신학생들에게 매 해마다 21세기 목회연구원에서 출판한 책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특강도 지원해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필요한 목회 정보와 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침례신학대학교의 모든 학생들의 학문 연구과 지식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0권의 도서(21세기 목회연구원 출판)를 침례신학대학교 도서관에 기증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