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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특집 다큐멘터리 ‘복음으로 빈곤을 치료하라’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유행하면서 특별히 방역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CGNTV는 전 지구적으로 빈곤과 전쟁에 시달리는 이들을 구제하는 사역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 효과적인 구제를 위해 어떤 도전이 필요한지 점검하는 다큐멘터리 ‘복음으로 빈곤을 치료하라’를 방송한다. 다큐멘터리 ‘복음으로 빈곤을 치료하라’는 과거 시스템 구축 없이 이뤄졌던 구제 사역의 한계를 진단하고 궁극적인 문제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존의 구제 사역이 빈곤계층의 가난함 자체에 집중했다면 이 다큐멘터리는 그들이 ‘인간 번영 순환 시스템’에 진입해 부유하게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관점이다. 특히 이 다큐멘터리는 복음으로 빈곤이 개선된 사례를 제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복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전한다. 복음이 단순히 개인의 위안과 위로를 넘어 한 사회의 산업 구조를 바꾸고 국가의 시스템까지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이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선교사들에게 위로가 되고, 성도들에게는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지구적 위기를 극복할 열쇠가 될 복음의 능력을 만날 수 있는 특집 다큐멘터리 는 6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CGNTV에서 방송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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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