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힘펠,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2

창문 열지 않고도 각종 유해물질 차단 가능…환기 중요한 코로나19 예방에 탁월


코로나19 예방에 환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 환기시스템 전문제조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2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전 모델인 휴벤S1이 탁월한 환기 성능으로 교회,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인정받은 것에 이어 필터 기능 강화, 소음 개선이 이루어진 최신 모델이다. 최근 밀폐된 공간 내 환기가 가장 중요한 방역 수단임이 널리 알려지면서 종교시설, 콜센터,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휴벤S2는 고성능 2단계 필터시스템(프리필터 10T+헤파필터 69T)이 장착돼 있어 초미세먼지부터 각종 유해 물질 차단은 물론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가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에어컨, 선풍기를 사용할 경우 2시간마다 주기적으로 꼭 환기를 해야 한다며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본부장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교회를 조사한 결과 지하에 위치하거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밀폐된 환경이었고 비말이 많이 전파될 수 있는 활동이 많았다”면서 종교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거나 활동할 경우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렇듯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코로나19의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환기’가 반드시 필수이다. 특히 교회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환기를 하고 싶어도 직접 문을 열고 환기하기엔 불편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의 경우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한 에너지 손실은 물론 바깥의 여러 소음, 미세먼지 같은 오염된 공기들이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고 편리하고 건강한 환기 활동을 위해 힘펠을 찾은 교회가 있다. 바로 평택에 위치한 가나안교회(김충구 목사)이다. 가나안교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중 하나인 ‘환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힘펠의 신제품 환기시스템 ‘휴벤S2’ 14대를 설치했다. 가나안교회가 힘펠을 선택한 것은 곧 방역수칙을 성실히 실천하는 것이며 성도들의 불안함을 해소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평택 가나안교회 이용승 부목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청정한 교회의 공기질과 성도들의 건강을 위해 환기시스템을 설치를 하게 됐다”며 “힘펠 환기시스템 휴벤S2를 설치함으로써 성도들의 불안함을 해소시키고, 앞으로 쾌적한 교회의 공기질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